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actions and truth.

영화 후기 19

인타임(2011) - 친절하지 않은 영화 소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알았던 것인데, 주인공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였어요연기를 배우처럼 잘해서, 전 가수인지, 영화인지도 못 알아 봤죠.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여자 주인공이었는데, 맘마미아에서의 이미지 보다 인타임에서의 도도하면서도 무모함을 즐기는 이미지가 더 잘어울렸던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세련되게 이쁘게 나왔구요 ***********************스토리는 아래와 같아요***********************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것보다특정 몇명이 혜택을 누리는게 더 현명하다는 아이디어가 배경이 돼요.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지극히 현대 시대와는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요.이 영화에선 현실 보다는 조금 더 자극적으로 그려지죠 우리도 흔히 얘기하듯이, 하루를 벌..

영화 후기 2019.03.01

마인드 스케이프(2013) - 친절하지 않은 영화 소개

마인드 스케이프(2013) 이것도 역시 2번 봤네요.. 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어요. 주인공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우선 포스터부터!! 너무 유혹적?! 고혹적!? 매혹적?! 여튼 그렇답니다. 궁금해서 미국 포스터는 어떤가 봤는데, 안 이쁩니다. 이제 다시 주인공으로 가볼까요? 으악 너무 이쁘네요. 제 스타일이에요 타이사 파미가래요 보통 외국 배우 이름은 잘 못외우겠지만 외우려고 노력해 봐야겠어여 또 다른 사진도 볼까요??(개인 취향) 이거 보고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전 이 배우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간절히 듭니다. 아래 사진 비교 해보면, 스칼렛 요한슨보다는 일자로 쭉 긴 코가 타이사 파미가가 더 잘 어울리는데 말이죠. 스칼렛..

영화 후기 2019.03.01

타임 패러독스(2014) - 친절하지 않은 영화소개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 영화, 타임 패러독스 원제목은 Predestination(운명)이죠 (TMI) Predestination은 destiny처럼 간단히 운명이라기 보단, 운명 예정설, 운명론, 즉 우리의 운명은 이미 신에의해 정해져 있다는 이론을 뜻하는 내용이라, destiny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요. 이 영화는, 스토리를 모르고 볼 때 더 재미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시다면 아래 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2번 봤어요. 처음 볼때도 놀랬고, 스토리가 워낙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2번째 봤을 때도 그전 스토리가 기억 안나서 처음 보는 영화인가 하고 봤네요 기억력이 점점 감소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어쨌든 항상 반전을 꾀하는 영화가 그러하듯, 첫 장면을 주시하셔서 보시면 좋아요. 첫대사가..

영화 후기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