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제목은 Maudie 이고, 한국제목으로는 내사랑이라는 영화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걸 보고 울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영화를 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다가 펑펑 울어버렸어요. 영화소개를 시작해 볼게요. 혼자살던 에버렛은 가정부를 구하기 위해 동네 슈퍼에 글을 posting 합니다. "Looking for a housemaid" 그를 지켜보고 있던 우리의 주인공 모드는 그 게시글을 뜯어 에버렛집으로 향하죠. 하지만 에버렛은 몸이 불편한 그녀를 보고 달갑지 않게 여깁니다. 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기에..다른 방도를 찾기도 귀찮은 그는 퉁명스럽게 그녀를 들이죠. 집이 좁아 그 둘은 2층 침실에서 같이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전혀 마음을 열지 않고 오히려 상처만 가득히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