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소울을 포스팅 해볼게요. 보다가 펑펑 울었지만..왜 울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감동적이긴 했지만 엄청 감동적이라고 하기엔 모자르죠. 그냥 공감이 되었달까요? 위로가 되었달까? 그런 느낌??ㅋㅋㅋㅋㅋ 여튼 위로를 주는 영화는 정말 맞는거같아요. 스토리를 설명해볼게요. 우리의 주인공 조 가드너는, 재즈 클럽 연주가를 꿈꾸는 피아노음악 선생님입니다. 비록 임시직이긴 하지만, 그래도 음악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죠. 어렸을 때, 아빠를 따라간 재즈바에서 그는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게 되죠. 그렇게 그는 아빠가 돌아가신 뒤에도 재즈 클럽연주가라는 목표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로망이었던 재즈클럽에서 제의를 받게 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향하던 길에 맨홀에 빠져 혼수상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