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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겟아웃(2017) - 친절하지 않은 영화 소개

sarah0518 2019. 4.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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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터 영화에 대한 많은 힌트를 알려주는 영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전역시 상상이 불가한 영화.

어스랑 비교해 봤을 때, 어스의 반전도 그다지 예측 가능하지는 않았지만..??(나만인가?)

영화 전반부와 중반부에서 주는 힌트들이 어느정도 결말을 예측가능했다고나 할까?

 

어스는 너무 초반부터 서로를 너무 죽이고 죽이는 통에, 무섭게 봤지만, 반전역시 그렇게 큰 놀라움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겟아웃은 초반엔 아무렇지 않다가..점점 다가오는 상황이 너무너무 무서웠당

 

게다가....여자친구가 끝까지.....연기를 너무 잘해서 소오름

이 장면 전까지는 아주 연기를 너무 밉살나게 잘하더라니...

나까지 속아넘어갔네요

 

이 영화는 색감에 조금 집중해서 보시면 좋아요!

흰색옷과 검은색 옷을 적절하게 조화해서 입는 가족들

흰 옷, 흰 우유, 검은 빨대, 검은 노트북...너무 내가 짜맞출려고 했나하는 느낌이 들정도ㅋㅋㅋ

그렇 다면 아래 그림에서는 어떤 색깔 들이 보이시나요??

흰색...검은색??
오..점차 빨간색도 보이네요~
이제 확실하게 빨간색이 보이시나요??

차기작으로 US라는 영화속에서 빨간색의 사용처가 확실히 밝혀지죠...

짜맞추기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원래 인생은 후대 역사가들이 밝히는 대로 지어지는 거니까요^^^^^^

 

US를 보고 다시 보는 겟 아웃!

 

감독이 코미디언이었대요.

나중에 감독의 개그코드를 볼 수 있었던 US에서 감독에 대해? 아님 개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해 볼게용!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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