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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안나(2019) - 친절하지 않은 영화 소개

sarah0518 2020. 12.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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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명드릴 영화는 안나라는 영화에요.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이 8점대에요.

그것 보다 전 더 후하게 줄거 같은데...

 

왜냐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영화거든요.

전 한 3번 볼 때까지는 질리지도 않았어요.

 

왜냐면 첫번째로 와우 사샤루스!! 실제 모델인 그녀의 역할이 영화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었기 때문이죠.

뭐 너무 늘씬해서 액션은 그렇게 실감나지는 않았지만, 강력한 모델포스와 웃지 않아도 매력 넘치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17세에 가족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렇게 엇나가버리게된 그녀의 인생이 시작되죠.

길거리에서 생활하던 그녀는 한 남자와 목적없이 살아가다가,

그녀에게 우연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될 순간이 찾아옵니다.

알렉스라는 인물의 등장은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놓죠.

lieutenant(중위.. 왜이렇게 단어가 길지?)인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 이 지옥같은 곳을 벗어나기 위해 해군에 지원하게 됐죠. 하지만 KGB에서 일하는 알렉스는 그녀의 침착함과 예리함을 보고 KGB에서 삶을 제안합니다.

 

KGB에서 일하는 스파이로서의 삶으로.

모델이라는 공식적인 삶을 사는 그녀로.

 

하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원하는건 따로 있었죠.

Freedom.

KGB에 있으면서 4년뒤에 자유라는 조건으로 들어왔지만, 사람을 죽이고 난도질하며 4년이라는 기간을 훌쩍 넘기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에게 또 다른 제안이 들어오는데요.

그는 이중 스파이로서 일하면 1년뒤에 자유를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그녀가 만든 선택의 연속으로 영화는 진행이 되죠.

그 선택의 끝에는 그녀에게 자유가 주어질까요?

영화를 보시면 답이 나온답니다 :)

 

 

>> 이 영화에서 제가 꼽는 best comment!

Trouble never sends a warning.

It is a bitter pill to swallow. 

 

즐감하세요.

https://youtu.be/1v6SNF7G0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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